목성과 토성의 대근접이 21일 저녁 6시 30분에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을 놓치면 60년 후에야 똑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목성과 토성의 대근접은
지구에 가장 근접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지구에서 봤을 때 목성과 토성이 서로 가장 가까이 맞붙어보인다는 것입니다.
망원경으로 관측 시 한 시야에 한번에 잡힐 정도로
가까이 붙는다고 하는데요.
각각 공전주기가 다른 목성과 토성의 대근접 현상은
60년 후에 다시 돌아올 예정입니다.
과거에는 400년 전에 비슷한 하늘을 볼 수 있었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과천국립과학관을 비롯한 여러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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