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포장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된 사례가 보도되었습니다.
중국 지린성에서 러시아산 냉동 오징어를 수입했는데, 그 포장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온 것입니다.
지린성 보건당국은 위챗 계정을 통해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냉동 오징어를 사먹은 사람들은 당국에 바로 신고 및 코로나19 검사 받을 것을 알렸습니다.
이에 대해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바이러스는 혼자 생존할 수 없고 동물이나 사람 등 숙주가 필요하다."
"식품 포장지 표면에서만은 증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즉 식품 포장지에서 검출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옮겨질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는 것인데요.
덧붙여 만약 이러한 식품이나 포장지를 다뤘을 때 그 부분이 불안하다면 손 씻기를 열심히 함으로써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는 내용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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