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작사가. 히트곡 작사가일뿐 아니라 최근에는 방송에서도 종횡무진하면서 여성스러운 외모와 똑부러지는 언변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휘어잡고 있는데요.
김이나 남편 조영철 누구 결혼스토리
동안이라 그저 어려보이는 김이나 작사가는 1979년 생으로 '조영철' 씨와 결혼을 한 유부녀인데요.
사진 : 조영철 인스타그램
조영철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이며 음악 PD입니다.
두 사람은 대기업 상사와 부하직원으로 일하며 만났다고 하는데요.
김이나가 tvn '인생술집' 출연 당시에 밝힌 일화에 따르면, "저는 대리였고 남편은 팀장이었는데, 함께 일하는 상사 중에서 가장 존경심이 들었고 섹시했다. (조영철은) 마음을 잘 열지 않았지만 '나 우리 팀장님이랑 6개월 안에 사귈 거야' 라고 선포하고 다녔다. 그게 암시 효과가 있다. 말을 듣는 순간 상상을 하게 되지 않나" 라며 그녀만의 당찬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특히나 결혼 이후에 김이나는 작사가로 나섰고, 남편인 조영철은 프로듀서로 전향하여 둘의 기량과 재능을 펼치면서 잘 된만큼 서로에게 힘이 되고 안정감을 주는 존재인 것 같네요.
김이나 저작권료 얼마? 저작권 등록곡 수?
최근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 에서는 김이나 저작권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김이나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는 "지금 제 저작권 등록 곡수가 32건이다." 라고 이야기하며 김이나 작사가의 저작권 등록수를 궁금해했습니다.
검색 결과 김이나의 저작권 등록곡은 무려 420곡으로 나왔네요~
앞서 김이나는 2014년 작사가 저작권료 수입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는데요.
이후 김이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작곡 작사 다 합쳐서 최고의 저작권료를 기록한 박진영씨(2013년 13억원)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 노래 한 곡당 작업비는 150만~200만원 정도다" 라고 이야기했었으며,
KBS 쿨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에 출연해 저작권료 수익에 대해 정재형이 박진영의 2014년 수익으로 알려진 20억을 언급했자 김이나는 "그 정도는 절대 아니지만 억 단위는 맞다" 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심지어 지금 법이 바뀌어서 사후 70년까지 저작권이 인정된다고 합니다.
열정을 가지고 좋아하는 일을 심지어 '잘하기까지' 하는 모습이 부러우면서도 보기도 좋아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김이나 작사가가 지은 노래 히트곡
김이나 작사가가 참여한 노래 중 대표곡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아이유
잔소리, 좋은 날, 이게 아닌데, 나만 몰랐던 이야기, 너랑 나, 하루 끝, 분홍신 등
2. 윤하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멀리서 안부, 종이비행기
3. 이선희
그 중에 그대를 만나
4. 태연
11:11
5. 브라운아이드걸스
어쩌다, 이별편지, LOVE, MY STORY, 캔디 맨, sign,아브라카다브라,
6. 조용필
걷고싶다
정말이지.. 김이나 작사가가 참여한 곡 중에 히트곡이 정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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