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시흥, 과천, 광명, 군포, 고양, 김포 등) 대설특보로 인해 제설작업이 한창입니다.

서울은 제설작업 인원 8000여명과 제설차량 1078대 투입 예정이며, 과천 제설 작업에 참여할 공무원 210명에게 비상 근무 조처, 기상 상태 관측 후 주요 도로에 제설제 약 28t을 사전 살포했습니다.

경기도는 오후 3시부터 제설 비상 근무 체계 1단계를 가동하고 도·시군 공무원 700여명과 굴착기 등 제설 장비 465대를 투입했습니다.
이외 인천은 440 여명의 인력과 제설차와 트럭 등 제설장비 206 대 투입했고
수원은 12일 오후 5시 기준 204명 인원 및 총 77대의 제설장비 투입했다고 합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는데요.

여러 곳에서 제설작업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네요. 이번 눈은 피해없이 지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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