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코로나 백신을 맞은 사람에게만
나누어준다는 '백신 카드'가 화제입니다.
오늘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영국은,
접종자에게 백신을 맞은 날짜와 이름 그리고
접종한 백신의 종류가 기재된 종이카드를
나누어준다고 하는데요.
이 카드를 소지한 자들만 특정 공간에 출입할 수 있는 등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의 ID 카드처럼
사용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주장에 대해 영국 정부에서는
'백신 카드'에는 이름 외에 추가 정보가 없으며
당연히 ID 카드로는 사용할 수 없다고 반박했는데요.
총 2회 접종을 해야하는 코로나 백신의 특성으로
단순히 접종 시기를 알려주기 위한 방안일 뿐이라고
카드의 활용 목적에 대해 밝혔다고 합니다.
'관심있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코로나 백신 확보 물량 접종시기 언제부터 (0) | 2020.12.30 |
---|---|
목성과 토성 대근접 21일 저녁 6시 30분 라이브방송 예정 (0) | 2020.12.20 |
코로나 백신 궁금증 효과는 언제부터 마스크 벗어도 되나 (0) | 2020.12.09 |
서울시가 권장하는 할로윈 데이 포스터 (0) | 2020.10.28 |
세계에서 두 번째로 행복한 나라 덴마크에 개관한 이색 박물관 (0) | 2020.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