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거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미라 불리는 '공작거미' 입니다.
이 귀여운 거미는 크기가 약 1cm가 안될 정도로 작은 크기인데요. 

공작거미

공작거미는 약 30여종이 있는데, 중국에서 발견된 1개종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호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공작거미의 특이한 점은 '거미줄을 치지 않는다' 는 점인데요. 
그렇다면 먹이를 어떻게 사냥할까요? 

공작거미

공작거미는 점프해서 뛰어다니며 먹이를 사냥하는 '깡충거밋과'에 속한다고 합니다. 
귀엽긴한데 뛰어다닌다고 하니 좀 놀랍기도 합니다.

공작거미

공작거미의 아름다운 무늬를 잘 볼 수 있는 때는 '짝짓기'를 할때인데요.
이 때 숫컷은 암컷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자신의 현란한 무늬가 있는 배를 세우고 춤을 춘다고 합니다.
만약 암컷이 수컷의 춤이 마음에 들지 않은 때에는 잡아먹어버린다고 하니, 목숨을 걸고 추는 필사적인 짝짓기 춤이네요. 

 

배로나 사망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병원에 있던 배로나의 호흡기를 뗀 사람에 대한 추측도 다양합니다.

절묘한 편집으로 처음에는 하윤철이 그 범인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배로나의 호흡기를 떼고 돌아선 범인의 인상착의를 보고

이시언일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아마 주단태에게 매수당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배로나 호흡기를 뗀 사람이 정말 이시언일까요??

오스트리아 보건당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잠정적으로 중단했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발생한 부작용은 모두 2건인데요.
두 명 모두 츠베틀 진료소에서 진료하는 간호사로 각각 응고장애와 폐색전증을 보였다고 합니다.
오스트리아 보건당국에서는 "백신접종과 부작용간 인과관계가 있다는 증거는 없으나, 예방적 조처로 백신의 남은 물량을 배포하거나 접종을 하지는 않겠다" 고 밝힌 상황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측에서도 오스트리아 보건당국과 접촉 중이며 조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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