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

예전에 페이스북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시끄러웠지요. 당시 페이스북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개인정보가 유출된 규모는 8700만명이나 된다고 하고, 이 중 한국 내 피해자는 8만 6천여명이 된다고 하네요. 어마어마하죠.

개인정보 보호는 모든 인터넷 사용자들이 인식해야될 중요한 사항이며 이것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같은 SNS 사용 시에 더욱 중요시 됩니다. 개인 정보를 공유하도록 권장되는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의 특성 때문에 사용자는 자동적으로 신원 도용의 피해자가 될 위험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물론 기업을 대상으로 바이러스나 해커나 아니면 다른 사용 목적을 위해 일부러 대규모로 빼내는 정보는 일반 사용자가 막기 어렵지만, 개인 사용자도 항상 ID도난 등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다음의 팁을 준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1. 가입에 필수 항목이 아니라면 생년월일을 적지 마세요. 특히 한국에서는 개인 정보와 생년월일이 밀접한 관련을 가지기 때문에, 되도록 적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생일에 축하 쿠폰이나 특별한 프로모션을 제공해주기 위해 옵션 입력값으로 생년월일 항목이 있는 경우, 실제 생이과 며칠 차이나게 적는 것도 방법입니다.)

2. 신용카드 데이터는 최소한으로 저장하세요. 결제가 필요한 SNS 서비스를 이용할 때 신용카드 정보를 적고, 다음에 다시 적는 것이 귀찮아서 저장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저장된 신용카드 데이터도 나중에 빼돌려질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사진을 올릴 때 주의하세요. 집 주소, 혹은 내가 자주가는 장소가 공개되어있는 사진이나, 귀중품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진을 게재하는 것은 조심하세요.

4. 내가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공개적으로 더 많이 밝힐수록, 신원 도용의 목표가 되기 쉽다고 합니다. 개인 식별이 가능한 정보를 표시하는 사진과 게시물을 되도록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5. SNS 에 따라 다르지만, 이름, 프로필 사진 등은 모두 항상 '공개' 상태가 됩니다. 꼭 친구 등의 관계가 아니더라도 검색하면 리스트로 거의 뜨기 때문이지요. 이 공공 정보를 통해 동일한 페이스북 프로필을 만들 수 있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시고, 만약 나를 따라하는 이상한 계정을 발견했거나, 혹은 내 친구로부터 갑자기 이상한 메시지를 받았을 때는 확인 후에 해당 센터에 꼭 신고해주세요.

몇 십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SNS를 통해 소통하고, 새로운 인연을 맺고, 흥미로운 정보를 재창조하고 있습니다. 내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조금 더 주의해서 사용한다면, SNS는 인터넷 문화를 즐기는 좋은 도구가 될 것 입니다.

여행을 갈 때는 목적지의 공휴일을 알고 가는게 중요한데, 세계 각국의 공휴일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 소개합니다.

https://www.timeanddate.com/calendar/

사이트에서 Year 에 여행가고자 하는 해로 맞추고,

Country 에서 목적지를 선택하고 SHOW 버튼을 누르면 끝.

달력에 빨갛게 쉬는 날이 표시되어 나오고, 마지막 하단의 Holiday 부분을 보면 각 날짜별로 무슨 공휴일인지 설명도 나온다.

또 같은 사이트에서, 날씨를 체크하려면 이 URL을 참고하면 된다.

https://www.timeanddate.com/weather/

'Place or Country' 라고 되어있는 부분에 목적지를 입력하고 Search 버튼을 클릭하면,

앞으로 5시간, 그리고 48시간, 2주 간의 전반적인 날씨를 요약해서 보여준다.

(검색한 후에 목적지의 이름을 가진 도시가 여러 개 인 경우는 리스트로 표현되니,

리스트 중에서 정확한 목적지를 선택하면 자세한 날씨 정보를 볼 수 있다.)

이 사이트의 장점이, 외국 날씨를 검색해서보면 화씨가 표준인 곳이 있어 은근 헷갈릴 때가 있는데,

섭씨를 기본으로 보여주고, 필요에 따라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버튼을 눌러서 화씨 표시로도 가능하니

보고싶은 대로 보고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물론 필요한 물품이 있다면 여행지에서 사는 것도 좋지만 미리 날씨나 공휴일 여부를 체크해서 여행 계획을 세우면 없는 시간 쪼개서 간 여행을 보다 풍요롭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학생 신분으로 돈을 모으고 돈을 버는 법

::: 현실적인 방법도 있고 실현하기엔 어려운 내용도 있긴 하지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1. 돈을 버는 방법

• 개인과외 : 한시적으로 좋은 돈을 버는 것 중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이다. 요즘에는 직접 방문하는 과외가 아닌 온라인을 통한 과외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Skype를 통해 온라인 개인 교습 기관 및 가정 교사로 등록하면 집 전화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 옷장을 열어보면 항상 있는 오래되거나 사놓고 입지 않는 옷을 판다. 옥션이나 중고나라 같은 사이트도 있고, 같은 동네에서 손쉽게 사고 팔 수 있는 당근 마켓도 있다.

• 역시나, 집에 있는 오래된 가전제품도 팔 수 있다. 꼭 신규종이 아니더라도, 심지어 단종된 제품이더라도 개발 혹은 테스트 목적으로 사는 사람도 있으니 우선 판매 시도라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2. 돈을 절약하는 방법

• 집에서 커피와 차를 마 십니다. 하루 한 잔으로 따져도 하루 5000원은 절약할 수 있습니다.

• 귀차니즘으로 인해, 혹은 약속 또는 그냥 나는 꼭 스타벅스 등의 커피 전문점을 가야겠다! 한다면, 개인용 머그잔이나 텀블러를 가져갑니다. 일회용 컵을 쓰지 않고 텀블러나 머그컵 이용 시 할인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환경도 생각하게 되니 일석이조입니다. 

• 항상 돈을 가지고 다니지 마세요. 돈이 없으면 쓸데없는 지출을 미리 막을 수 있습니다.

• 물을 사서 마신다면, 재사용 할 수있는 병을 가지고 다니세요. 다른 물 한병을 더 사지말고 정수기 등의 물을 보충해서 마시는 것도 소소하지만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마세요. 신용카드는 지금 당장 돈이 있던 없던 돈을 쓰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신용카드의 원리를 생각해보면 빚을 지게 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또 신용카드는 내가 항상 돈을 쓸 수 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아예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는 방법이나 구내 식당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침에 조금 더 부지런해야 하지만, 밖에서 사먹는 외식비를 한달 동안 따져본다면 생각보다 많은 돈이 나가는 것에 놀랄겁니다.

• 저녁에는 되도록 집 밥을 먹도록 합시다. 집 밥은 외식보다 항상 저렴합니다. 게다가 맛있고 건강에도 더 좋지요. 이미 독립해서 자취하는 경우에는 집 밥 먹기가 어려울 수 있지만, 스스로 밥해먹는 습관이 생기면 매일 비싸고 몸에 안 좋은 인스턴스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 가능한 한 많이 무료 전자 책과 오디오 북을 대여하세요. 

• 도서관을 잘 활용하십시오. 책을 무료로 빌려주기 때문에 매번 새 책을 사서 볼 필요가 없습니다.  

• 재사용 가능한 봉투를 소지하고 다니면서 평소에 비닐 봉지 값을 지불하지 마세요. 게다가 환경 보호도 되니 좋은 방법입니다.

• 가장 많이 있는 술 약속.. 집에서 술을 마시면 술집이나 바에서 마시는 것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3. 기본 습관이 되어야 할 항목

• 현금을 사용하세요. 내가 얼마나 돈을 가지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을 때 지출을 피하기 훨씬 쉽습니다.

• 저축과 지출을 기록하세요. 이 것을 보면 과다 지출하고 있는 항목을 보여줄 것이고, 내가 지출했을 때마다 기록하는게 습관이 된다면 얼마나 불필요한 지출이었는지 스스로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도 될것입니다.

• 쿠폰 및 포인트 카드를 항상 만드세요. 포인트가 곧 돈입니다!!!

2018년부터 시행된 소방차량 진료방해에 따른 과태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소방차, 구급차 등의 소방차량 진료 방해 시에는 '과태료 100만원' 을 물게 됩니다.

그 동안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에 대한 양보 의무 위반은 소방기본법이 아닌,
'도로교통법'의 적용을 받아 차종에 따라 5만원~8만원 사이의 과태료가 부과됐었는데요. 

앞으로는 도로교통법으로 운전자의 협조 수준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닌 더 강화된 소방기본법이 적용되면서 과태료가 100만원까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소방기본법에 따른 과태료 적용 사례를 더 정확히 알아볼까요?

1. 출동하는 소방차량(소방차, 구급차, 지휘차 등)을 상대로,

2. 양보하지 않는 행위, 소방차 앞에 끼어들거나 가로막는 행위, 그 밖에 소방차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3. 횟수에 상관없이 

과태료 100만원 처분입니다.

소방차는 출동 시 전방 차량에게 양보 의무 및 위반 사실을 확성기 등을 통해 사전 고지하고, 그렇게 해도 위반 행위가 계속 될 경우엔 영상기록매체 등을 활용해 위반 행위 채증 후 영상물 증거를 바탕으로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또한 소방활동을 하다가 소방차 정차 구역에 세워진 차량이나, 소화전을 가로막은 차량을 옮기는 것은 물론 손실을 입혔을 경우에도 소방관이 개인 비용을 들여 물어내지 않아도 됩니다.

화재현장은 촌각을 다투는 만큼, 좀 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많은 손실을 보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풍문도 많고 실제 이슈가 된 적도 많은 중국산 식재료.
가짜 달걀은 이미 유명했었죠? 그런데 달걀이 아닌 '새우'에서도 이물질이 나온 적이 있었네요.

새우에 넣는 이물질?!

중국에서 새우의 중량을 늘려팔기 위해서 아교, 접착제 등을 주입하여 판매했다고 하는데요.

이미 몇년 전부터 적발되어 뉴스에도 나온 내용입니다. 
적발되는 것을 보면 수입과정에서 검사는 해주시는 것 같지만, '또 적발' 이라는 말이 참 씁쓸하네요.  

익히고 나니까 새우가 다 붙어있었다니.. 정말 최악이네요.

중국에서는 이미 지난 2012년에도 일명 '젤라틴 새우'가 발견되기도 했었는데요.

중국 천진의 한 주부도 '젤라틴' 을 넣은 새우를 발견하여 이를 항의했으나, 판매자는 새우의 중량을 늘리기 위해 젤라틴을 주입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인체에 무해한 식용 젤라틴을 넣은 것이니 문제 없다' 라는 식의 태도를 보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이와 같은 수법이 중국만의 일은 아니고, 2016년 경 베트남에서도 젤라틴에 아교 혹은 젤라틴을 섞어 넣은 새우가 적발되기도 했었습니다. 

아교새우, 접착제새우, 젤라틴새우 구별방법은?

새우의 중량을 늘리려고 이물질을 넣는 것은 주사를 통해 새우 몸 속에 넣는 것이라 일반인들이 육안으로 알아보기가 힘든데요.

꼬리를 통해 주입한 경우는 꼬리부분이 쫙 펼쳐지고, 머리 부분을 통해 주입한 새우는 머리가 유난히 통통하다고 하네요.

근데 사진을 봐도 알아보기 힘든 것은 어쩌죠?.. 

아무래도 일반 소비자들이 구입 당시부터 이를 알아보기는 어려울 것 같지요 ㅠ 새우 꼬리를 일일이 펼치고 잡아보면서 살 수도 없으니까요. 그마마 최근에 젤라틴 새우가 적발되는 사례는 없는 듯 하지만, 우리가 직접 먹는 식재료. 항상 보고 또 보고 유의하면서 먹어야겠네요.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보면 불편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너무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고, 혹은 음식물 섭취를 과하게 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 등 다양한데요.

이런 경우에 직접 말하기는 껄끄럽고, 그렇다고 해서 불편함을 감수하자니 너무 힘든 경우에
'문자 한통' 으로 지하철 불편신고 및 제보를 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종류에 따라 다음과 같이 콜센터 번호가 다르니, 내가 지금 타고 있는 지하철의 콜센터를 잘 택해서 제보해야 합니다.

• 1~8호선 : 1577-1234
• 9호선 : 1544-4009
• 신분당선 : 031-8018-7777
• 공항철도, 분당선, 경의중앙선 : 1544-7769

특히 제보 시에는 내가 타고 있는 열차 번호를 적어주거나 열차의 행선지, 칸 등의 정보를 구체적으로 적어주면 더 좋은데요.
예를 들면,

"OO 번 열차 XX번째 칸 음식 섭취하시는 분으로 인해 냄새가 너무 많이 납니다. " 

와 같이 적어주면 됩니다. 만약 열차 번호를 모를 경우에는 "OO행 열차, 다음 정차역은 XX역" 과 같이 현재 타고 있는 열차를 특정지을 수 있는 정보를 적어주어야 합니다.

이런 불편 신고 문자는 해당 열차의 기관사에게 전달되고 케이스에 따른 대처가 이루어지게 되는데요. 아무리 불편하거나 요구사항이 생긴다고 해서 무분별한 욕설 등의 민원은 삼가하도록 합시다. 

요즘 사람들은 물보다 커피를 더 많이 마신다고 하지요.

아침 식사 대용으로 한잔, 점심 식사 후에 한잔, 근무 중 졸릴 때 한잔씩 마시다보면 하루 카페인/커피 섭취 적정량이 얼마인가 궁금하실텐데요.

식약청에 따르면, 성인은 400mg, 임산부는 300mg, 청소년은 125mg 섭취가 적정량이라고 합니다.

하루 최대 카페인 섭취량의 경우에는 커피전문점의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하루 세 잔, 캔커피 기준으로 약 다섯 캔, 믹스커피 기준으로는 약 8개 정도입니다.

생각보다는 많은 양이긴 한데 '최대치' 섭취량이라는 점을 알아주세요.

하루 한잔 커피 섭취 시에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사망률이 10% 감소하는 효능도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어쨋든 과도한 섭취는 독이겠지요. 너무 많은 커피 섭취는 지양하도록 합시다.

라돈침대, 라돈매트리스에 이어 라돈 생리대까지..

생활 속 깊숙히 들어와 우리의 건강을 해하는 라돈의 위협이 끊이질 않고 있네요.

'라돈' 이란?

라돈(radon, Rn)은 방사선을 내는 원자번호 86번의 원소이며, 색, 냄새, 맛이 없는 공기보다 무거운 기체입니다.

폐암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라돈 노출 시에 폐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는데요.

사실 라돈은 지각을 구성하는 암석 중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우라늄(238U)과 토륨(232Th)의 방사선 붕괴에 의해서 만들어진

라듐(226Ra)이 붕괴하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지구상 어디에나 존재하는 자연 방사선 물질입니다. 

라돈의 위험성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라돈은 흡연 다음으로 폐암을 일으키는 발병 요인이라고 하는데요.

폐안 발병의 3~14%가 라돈에 의해서 바생하며, 미국 환경청(EPA)에 따르면 이는 익사, 화재로 인한 사망위험 보다 높고, 음주운전에 의한 사망자보다 더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게다가 이미 흡연을 하는 경우에는 라돈 노출에 의한 폐암 발병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세계 라돈 노출 기준

라돈 노출기준은 건강한 사람을 기준으로 라돈으로 인한 건강 영향을 예방하기 위해 더 이상 노출되어서는 안되는 가장 낮은 수준의 라돈 농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미국, 한국 : 148Bq/m3

캐나다 : 200Bq/m3

스웨덴 : 기존주택 - 400Bq/m3 , 신규주택 - 300Bq/m3

생활 속 라돈 노출 줄이는 방법

1. 환기를 자주 하자

라돈은 균열된 암반 사이에서 대기 중으로 방출되기 때문에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건물의 실내에서는 높은 농도의 라돈이 측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기를 자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바닥틈새 매우기

만약에 집에서 다른 이유가 없이 라돈 농도가 높게 측정이 됐다면,  

바닥 틈새를 매우는 방법 또한 라돈 저감을 위한 방법입니다. 

3. 라돈 방출은 비닐로 상쇄가 가능하다.

대진 침대 이슈가 터지면서, 당장 매트리스에서 발생하는 라돈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바로 '비닐' 을 까는 방법이 추천되었는데요.

라돈이 측정된 매트리스에 비닐을 깔면 거의 99% 라돈이 측정되지 않았고, 종이만 깔아놔도 50%로 라돈 측정량 감소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