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아보카도에서 또 잔류농약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습니다. 농산물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클로르페나피르가 초과 검출된 것인데, 클로르페나피르는 뇌, 간, 뇌들보 등 중추신경계에 독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하였는데요.
앞서 콜롬비아산 아보카도에서도 살균제 티아벤다졸 과다검출된바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식감이 살아있는 살짝 덜익은 바나나와 반점이 생길정도로 물렁물렁한 바나나, 어떤 걸 좋아하시나요?
바나나는 익은 정도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들이 있는데요, 특히 익은 바나나 vs 안익은 바나나 중 다이어트할 때 더 도움이 되는 바나나가 있으니, 잘 읽어보세요~
* 덜익은 바나나 * 다이어트에 유리한 저항전분이 익은 바나나에보다 덜 익은 바나나에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먹었을 때 당수치가 천천히 올라가고 포만감을 더 많이 주기도 합니다 다만, 소화가 잘 안되고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기 때문에 섭취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완전히 익은 바나나* 과일이 익어가는 과정에서 당분이 많아져 맛이 더 달아집니다. 비타민 C, 비타민 E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소화가 더 잘되기 때문에 평소 소화력이 약한 분들은 바나나를 잘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