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속 우유와 요쿠르트들. 유통기한이 지난 순간 먹기 찜찜해지며 음식물 쓰레기가 되어버리는데요.

하지만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다르다는 사실 아시나요?

우유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50일
식빵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20일
치즈의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70일
달걀의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25일
두부의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90일
요구르트의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20일
냉동만두의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1년이상


생각보다 소비기한은 긴데, 너무 길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위 내용은 개봉되지 않은 상태로 적정 온도 내에서 보관한 제품에 한해 소비시한을 최고로 잡은 것이니,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유통기한이 약간 지났고 냄새와 외양 등에 문제가 없다면 아깝게 버리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최근 쿠팡이츠 당연한 이야기에 출연한 채수빈.

단발로 변신해서 채수빈을 못알아보는 사람들도 많을 정도인데요.

긴머리도 당연히 매력있지만 중단발이 특히 너무나 잘 어울라는 것 같아요.


칼단발이 아닌 뒷머리는 살짝 쳐서 레이어드 느낌을 더했는데요.
앞머리와 자연스럽게 라인이 이어지는 부분도 이쁘네요.


앞머리의 효과인지 이전보다 진한 메이크업을 해도 오히려 어려보여요.
채수빈은 1994년생으로 올해 28살입니다.

채수빈 인스타그램

물론 연한 메이크업도 잘 어울리구요.
원래 이쁜 얼굴인데 더 매력적인 얼굴이 되었네요.

1. 양궁 남자단체


2. 인간 치코리타

오진혁 81년생
김우진 92년생
김제덕 04년생

경기도에서 올해 부터 법이 바꾸어 교차로에서 보행자 신호에 우회전 하면 위법이 되는데요.
교차로 횡단보도 위치에 따라 위법과 아닌 사항이 있으니 잘 보셔야 합니다.

출처 생방송 오늘 아침

교차로에서 처음 만나는 신호등에서 보행자 신호에 건너는 사람이 없다고 지나가면 위법입니다.

하지만 우회전 후 만나는 두번째 횡단보도는 보행자 신호더라도 건너가는 사람이 없다면 통행 가능합니다.
이 경우에 차량의 진행 방향 앞쪽에만 보행자가 없으면 지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횡단보도 위에 사람이 있을 때 지나가면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에 해당되어 벌점 10점에 범칙금 6만원이 부과되니 조심해야 합니다.
간혹 뒤차가 빵빵 거리면서 압박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다고 해도 지나가면 위법이 되는 것입니다.


어제 양궁 혼성 경기에 이어 여자 단체전도 금메달 소식을 전해왔어요.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세부 종목은
남자 단체, 개인
여자 단체, 개인
혼성경기
이렇게 5가지 입니다.

이중 어제 치뤄진 혼성경기와 오늘 있던 여자 단체에서 모두 금메달 소식이 있었습니다.

7월 26일 월요일에는 남자 단체전 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7월 27일 화요일부터 31일 토요일까지 남자 여자 개인전 경기들이 있고,
여자 개인전 금메달 결정전은 7월 30일이고
남자 개인전 금메달 결정전은 7월 31일 입니다.




23일 10m공기권총 예선에서 진종오는 탈락하고 김모세는 결승 진출을 했습니다.

김모세 선수는 첫 메달 도전을 앞두고 있는데요.
지난 올림픽에서 진종오의 주종목이었던 50m 공기권총 부문은 폐지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진종오 선수가 활약할 기회는 남아있습니다.
27일 화요일에 진행되는 혼성 공기권총 부문에서 추가은 선수와 함께 메달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도쿄올림픽 개막식 언제

2021년 도쿄올림픽 개막식은 코로나로 인해 가장 썰렁한 개막식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도쿄 올림픽 개막식은 7월 23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될 예장입니다.

우리나라와 시차가 없는 일본에서 진행되는 만큼 황금 시간대에 편성된 프로그램들이 올림픽 중계로 인해 결방 예정입니다.
23일에는 펜트하우스, 24일 놀면뭐하니, 25일 집사부일체, 미운우리새끼 등 인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모두 결방입니다.

2021 초복 중복 말복 날짜


2021년 초복은 7월 11일
중복은 7월 21일
말복은 8월 10일 입니다.

초복 중복 말복 의미

초복은 일년 중 하지가 지난 셋째 경일(천간이 경으로 된 날), 중복은 넷째 경일, 그리고 말복은 입추 후 첫번째 경일입니다.
보통 말복이 지나면 날씨가 선선해집니다.

초복 중복 말복 유래

복날의 복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복이 아니라 엎드리다, 굴복하다 라는 뜻의 복(伏) 입니다.
가장 더운 시기에 허약해질 몸을 우려해 몸에 좋은 원기가 보충될만 한 음식을 찾아 먹던 것이 복날의 유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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