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가 오랜만에 방송에 얼굴을 비췄지요. 그것도 스윗한 열애설과 함께요.

스테파니 열애설 상대는 브래디앤더슨.
브래디앤더슨은 볼티미어 출신 전직 메이저리거 야구선수인데요.
둘의 열애가 각광받은 이유 중 하나는 나이차이가 무려 23살이나 나기 때문입니다.
브래디 앤더슨이 김국진보다도 1살 더 형님이라고 해요.

하지만 스테파니는 나이가 문제되지 않는다며, 브래디 앤더슨은 스윗함과 멋짐을 여러차례 강조했는데요.
사랑에 빠진 덕인지 물오른 미모로 방송에 출연해 수줍게 말하는 모습이 너무나 이뻤어요.

최근 둘이 결혼했다는 오보도 나왔는데, 스테파니가 직접 나서서 아니라고 해명했어요.
브래디앤더슨과 8년이나 친구로 지내다가 연애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비록 장거리 연애 중이지만 이쁜 사랑 중이라고 합니다.

브래디앤더슨은 2005년 전처와 이혼했으며, 딸이 한 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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