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고리문어

이제 날씨가 더워지면서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텐데요.
우리나라 연안에 일명 '살인문어' 라 불리는 파란고리문어가 자주 출몰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파란고리문어

파란고리문어는 실제로 보면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올 사이즈에 화려한 색을 띄는 귀여운 생김새를 지니고 있는데요.

외향과는 다르게 청산가리의 10배, 복어의 1,000배에 다하는 '테트로도톡신' 이라는 맹독을 가진 문어입니다.
본래 아열대성이나 수온 상승에 따라 우리나라 동해안에서도 눈에 띄더니, 이제 남해에서도 출몰합니다.

파란고리문어

1mg의 독에만 노출되도 생명이 위험해지기 때문에, 
손으로 만지는 것은 물론 발로 밟아서도 안된다고 하니 주의가 꼭 필요합니다. 

게다가 몸에 있는 '파란색 고리' 무늬가 항상 나오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는 노란색 또는 황갈색을 띠다가 위험을 감지할 때만 파란 줄무늬가 생긴다고 하는데요.

그냥 보면 쭈꾸미 같아보여서 구분이 힘들 수 있으니 맨 손으로 함부로 해양생물을 잡는 것은 자제해야 합니다. 

파란고리문어

2015년에는 조개를 줍던 관광객이 파란고리문어에 손이 물리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빠른 응급처치가 이루어졌지만 손뼈가 시릴 정도의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최악의 경우 호흡곤란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만약 파란고리문어와 접촉하게 된다면 바로 생수로 씻어내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야 합니다.


천연감미료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비아는
설탕보다 약 300배 단맛을 내지만
설탕처럼 몸 속이 흡수되어 혈액 속에 남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소변으로 배출된다하여 인기가 많습니다.

스테비아 부작용

하지만 뭐든 과하면 독이 되지요.
스테비아는 과복용 시 부작용이 있는데요.
구토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장이 약한 분들은 유의해서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스테비아 권장량

스테비아 하루 권장량은 체중 1kg 당 4mg 정도인데요.
50kg 기준 200g 정도 입니다.

스테비아 효능

스테비아에 많은 스테비오사이드 성분이 몸 속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고 , 심지어 구강 세균을 번식하지 않게 막아주어 구강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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