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진행 중인 '코로나19 임상적 후유증' 연구의 중간 결과가 나왔습니다.
코로나 확진 후 입원했다가 완치된 성인 40명 대상으로
3개월마다 설문조사와 검진을 진행한 것인데요.

탈모와 피로감 등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었고,
폐기능이 저하된 경우도 발견되었습니다.
특히 폐는 염증 부분이 남아있는가 하면
폐섬유화가 발견된 일부도 있었는데요.

코로나 후유증 탈모

미국 배우 알리샤 밀라노도 빗질 한번에 많이 빠지는 머리카락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아직 코로나 후유증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긴 하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의 정신과적 후유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었고,
중국이나 미국 등 해외의 경우에도 후유증을 겪는다고 보고된 바가 있으니
지속적으로 코로나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 수칙 등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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