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3주가 미뤄졌던 개학일이 다시 한번 연장 논의가 되고 있습니다.
아마 오늘 저녁에 발표난다고 했는데, 거의 재연장 확정이라고 하네요.
학생들 집단감염이 문제되는데 당연히 미루는 것이 맞다고 하지만, 학생들의 입장을 생각하면 섣불리 말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수업일수는 어떻게?
수업일수는 최대 10% 감축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기존 수업일수 190일의 10% 감축은 171일로, 최소 171일은 수업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여름방학 및 겨울방학 일정 조정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중간고사 폐지설
중간고사가 폐지되냐 마느냐.. 이야기가 나오고 아직 결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원래 중간고사를 준비하고 치뤘어야 할 기간에 개학을 하면서, 일정이 맞지 않아 폐지론도 있긴한데,
그렇게 될 경우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성적 산출의 기회가 줄어들게 됩니다.
2021 수능 일정 연기설
수능을 중시하는 우리나라의 정서 상 가장 민감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데요. 여러모로 현재 대입을 준비하고 있던 친구들에게 가장 가혹한 시기인 것 같아요.
중간고사나, 수능일정 등 때문에 대입을 앞둔 경우에만 개학 일정을 따로 가져간다는 설도 있는데..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어도 오후에 합리적인 안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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