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논란은 뜨겁네요.

오염수 방류를 그대로 진행하겠다는 일본 당국의 고집은
계속되는 와중에 후쿠시마 원전 안에사 4경 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는데요.

출처 : jtbc 뉴스

여기에 노출된 사람이 1시간 만에 사망할 수도 있을 정도의 엄청난 방사선 량이라고 합니다.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지 10년이 지난 만큼,
방사선 량도 줄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치명적인 방사선량에 후쿠시마 원전을 조사하던
일본 규제위원회도 당황했을 정도라는데요.

상황이 이런데도 오염된 물을 그대로 흘려보내겠다는
고집을 꺾지않는 일본의 태도가 야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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