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도 누가 입느냐에 따라 느낌이 참 달라진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스타들의 같은 옷 다른 느낌 패션들.
누가 더 찰떡같이 소화했는지 볼까요?
1. 김연아 vs 김희애
김연아 김희애 두 분 다 매거진 화보를 같은 옷을 입고 장식했어요.
피겨스케이팅 선수인 김연아는 항상 꼿꼿한 자세로 화보에 많이 등장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옷에 시선이 더 많이 갑니다.
부부의세계로 다시 인기몰이 중인 김희애는 김희애라고 말하지 않으면 잘 모를 것 같아요. 섹시한 포즈로 데이즈드 2018년 2월호 커버를 장식했네요.
2. 신민아 vs 오나라
상큼한 분위기가 닮은 두 배우가 똑같이 상큼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선택했네요.
심지어 코랄색 립을 바른 메이크업 마저 비슷해보이는데요. 아무래도 헤어스타일의 영향으로 신민아는 귀엽게, 오나라는 고혹적으로 보이네요.
3. 한지민 vs 아이린
영화 남극의부장들 시사회에 참석한 한지민의 모습이예요. 한지민은 벨트가 없이, 아이린은 벨트를 해서 좀 더 허리를 잘록하게 입었네요. 둘 다 세월을 비껴맞아서인지 나이를 가늠할 수가 없는데 한지민과 아이린의 나이차이가 거의 10살 가까이 난다는 것이 더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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